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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발표됐습니다.

 

조국 대표는 남성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비례대표 순번 전체 2번으로 결정됐고, 여성이 차지하는 비례대표 순번 전체 1번은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됐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순번 1번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남자 1번

조국혁신당 비례순번 발표

 

조국혁신당은 지난 15일 비례대표 최종후보 20명을 발표한 데 이어 17일과 18일 이틀간 온라인투표를 통해 최종 순번을 확정했습니다.

투표 과정은 어떠한 사고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원 선거인단 8만 4974명, 국민참여선거인단 5만 1659명으로 총 선거인단 수는 13만 6633명이었습니다.

이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8.67%였습니다.

조국혁신당 여자 비례순번 확정

여성 1순위 박은정 후보

여성 2순위 이혜민 후보

여성 3순위 김선민 후보

여성 4순위 김재원 후보

여성 5순위 정춘생 후보

여성 6순위 강경숙 후보

여성 7순위 백선희 후보

여성 8순위 이수균 후보

여성 9순위 남지은 후보

여성 10순위 양소영 후보

 

각 남성 후보
경력 및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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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순번
비례순번

조국혁신당 남자 비례순번 확정

 

남성 1순위 조    국 후보

남성 2순위 신장식 후보

남성 3순위 김준형 후보

남성 4순위 황운하 후보

남성 5순위 차규근 후보

남성 6순위 서왕진 후보

남성 7순위 김형연 후보

남성 8순위 정상진 후보

남성 9순위 서용선 후보

남성 10순위 신상훈 후보

 

각 여성후보
경력 및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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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순번
비례순번

조국혁신당 비례순번 발표 유튜브영상

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 임유원 위원장의 설명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남여순위 선정

선거관리위원회 임유원 위원장의 설명:

 

최종적으로 후보들의 순위는 여성 1순위가 1번, 남성 1순위가 2번으로 교차하여 배치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조국혁신당에 큰 희망을 품고 투표에 참여해 주신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회에 입성하게 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시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최소 10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을 바탕으로 13석까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검찰 개혁'을 기치로 내건 조 전 장관과 박 전 검사, 황 의원, 차규근 전 본부장 등 4명이나 당선 가능권 순번을 받은 셈입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체제에서 수사를 받거나 검찰 내부에서 각을 세웠던 인사들입니다.